스틸북스의 친구들

No.1

2019. 11. 14

이라선

사진 전문 서점


스틸북스에게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책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멋진 무언가를 만들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친구들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스틸북스의 친구는, 스틸북스의 시작을 함께 해준 친구 <이라선>입니다.


본인(혹은 이라선)을 짧게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라선 대표 김진영입니다. 이라선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사진 전문 서점입니다. 국내외의 멋진 사진집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틸북스와 함께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스틸북스가 오픈을 준비하던 시기, 사진 서가 큐레이션에 함께 하자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가며 사진집을 접하는 공간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운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사진서가의 평대 큐레이션을 스틸북스 큐레이터와 의논하여 주제와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시대 여성 포토그래퍼의 시선', '예술가의 초상', '동물과 함께하는 삶'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소개하였습니다. 하나의 주제 아래 다채로운 시선의 작업을 모아 보는 일은 스틸북스와 함께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



좋아하는 작가/책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와 책은 무척 많아서 하나만 꼽기는 어려운데요. 그럼에도 하나를 꼽자면, 스틸북스에서도 소개한 소피 칼의 책입니다. 소피 칼은 사적인 이야기나 사건을 작업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작가인데다가 주제에 맞춰 책의 물성이나 형식을 개성있게 풀어냅니다. 자신의 어머니에 관한 작업을 담은 <Rachel, Monigue…>는 금빛 자수의 표지와 형압으로 텍스트를 담은 내지가 매우 인상적인 책인데요. 이 책을 품에 들고 있으면,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을 건네 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스틸북스의 다양한 큐레이션 중 가장 좋았던 것이 있다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소개했던 <Still Family 그럼에도, 가족>이 기억에 남아요. 당시 사진 서가도 그에 맞춰 가족에 관한 사진집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했었고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스틸클럽 토크도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최근에 하시는 작업이니 행보에 대해 살짝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라선은 사진전문서점으로서 흥미롭고 주목할만한 사진집을 꾸준히 소개하는 일을 가장 중점에 두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진집을 필요로 하는 사진관련 공간의 서가 구성하는 일도 해오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진 전시 및 사진집과 관련된 글을 국내 잡지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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